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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내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주변 시세의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3,400호의 주택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목차

     

     

    든든전세주택의 대상

    무주택자라면 소득 및 자산과 무관하게 입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

     

    LH와 HUG의 든든전세주택 신청 기간은 각각 다릅니다.

    ✅ LH 든든전세주택 : 21년~22년까지 한시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공공전세주택의 잔여 물량을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하여 2,860호를 확보했습니다. 약 1,600호에 대해 6월 27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합니다.


    HUG 든든전세주택 : 경매 낙찰받은 주택에 대해 기존 거주자 퇴거 협의 및 주택 수선을 거쳐 7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든든전세주택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 접속
    HUG 안심전세포털(https://khug.or.kr/) 접속


    LH 든든전세는 신생아·다자녀 우선 공급이며, 잔여물량 발생 시 추첨을 통해, HUG 든든전세는 전체 물량을 추첨을 통해서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당첨 시 8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가능합니다.

     

     

     

    든든전세주택 특징

    LH 든든전세주택 : 3~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용면적 60~85㎡의 신축 주택을 1.5만호 매입했습니다.
    HUG 든든전세주택 :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돌려주고 경매 신청한 주택을 HUG가 직접 낙찰받아 1만호를 매입했습니다.

     

     

     

    든든전세주택 장점

    든든전세주택의 도입으로 임차인은 서울·수도권에서 안심하고 장기간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HUG는 추가 매입비용 부담 없이 경매 낙찰을 통해 신속하게 주택 소유권을 확보하고 새로운 임차인의 전세금을 통해 자본과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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