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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김히어라 학창시절 학폭 논란

경자발 2023. 9. 13. 19:36

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히어라에 대해 논란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폭로전에 녹취록까지 공개되어 김히어라 소속사는 법적대응까지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더글로리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신예 중 한 명으로 떠오른 김히어라는 최근에 경이로운 소문 2를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학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상지여자중학교 시절 빅상지라는 일진 모임의 일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히어라는 해당 논란에 대해 빅상지 활동을 인정했지만, 일진 모임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박상지는 당시 친한 애들끼리 만든 카페에서 일진만 가입하는 비밀 카페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누구나 신청은 가능하나 아무나 가입되지는 않는 일진들의 커뮤니티였습니다.

김히어라는 이전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녀의 평판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히어라 학폭 논란 사건에서는 가해자의 친구가 소지품과 돈을 훔쳐 가해자의 엄마 병원비를 마련하고자 했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가해자는 전혀 절도를 지시하지 않았다며 이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른 제보자들은 가해자가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돈을 빼았아 노래방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자신을 따르던 친구가 자신의 집사정을 듣고 도와주려고 그랬다"며 시켜준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각성한 가해자는 사회봉사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해자 그룹으로 불린 작품에서 가해자 역할을 맡았던 김히어라는 상지여중 출신들과 함께한 카톡 대화방에서 중학생 시절의 모습 그대로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해자 김히어라는 과거의 합리화를 반성하며, 사과의 의미를 담은 발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서는 가해자 뿐만 아니라 가해자 주변의 인물들, 학교, 그리고 사회적인 분위기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교훈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