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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은 매 4년마다 아시아 대륙에서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입니다. 이러한 대회는 선수들이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연금제도는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시안게임 메달 연금혜택과 포상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아시안게임 메달 연금혜택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는 선수들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혜택은 연금 지급입니다. 메달의 종류에 따라 연금액이 다르며, 금메달 수여자에게 가장 높은 연금액이 지급됩니다. 이 연금은 선수의 경력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받을 수 있어서, 그들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지원해줍니다.

     

     

    한국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를 통해 연금 점수를 차등 누적할 수 있습니다. 이 연금은 선수가 은퇴한 후에 지급되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다른 대회에서 획득한 메달로 쌓은 점수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집니다.

     

    ✅ 연금 지급 기준 : 아시안게임 종료 다음날부터 사망 시까지

      메달 점수 : 금메달(10점), 은메달(2점), 동메달(1점)

      연금액 상승 : 누적 점수에 따라 다름

      연금액 범위 : 20점부터 110점까지 단계별로 다름

      최대 지급액 : 100만원

      초과 110점 : 매 10점당 150만원 추가 지급

     

     

     

     

    아시안게임 포상금

    아시안게임에서는 포상금 1회가 지급이 됩니다.

    • 참가 : 15만원
    • 금메달 : 120만원
    • 은메달 : 70만원
    • 동메달 : 40만원

     

    반면, 규모가 큰 올림픽에서는 포상금이 훨신 높습니다:

    • 금메달 : 6,300만원
    • 은메달 : 3,500만원
    • 동메달 : 2,500만원
    • 노메달 : 300만원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포상금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각 종목마다 포상금이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병역면제

     

    일부 국가에서는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스포츠 선수들에게 병역면제 혜택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해당 국가의 정부와 군대가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공헌을 인정하는 일환으로 제공됩니다.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스포츠 선수들은 국가 대표팀으로서 나라를 대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병역법에 따르면 금메달리스트는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면제 기간은 일반적으로 최대 4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스포츠 활동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병역 특례 혜택이 다릅니다. 올림픽 병역 특례는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한 선수에게 적용되며,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는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에게 적용됩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e스포츠도 병역 특례 대상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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